삼성화재가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는 것.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측은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