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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안양 융창지구 ‘평촌 트리지아’ 6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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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6.02 15:47:26

평촌 트리지아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경기 안양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안양 융창지구) 재개발 아파트인 ‘평촌 트리지아’를 6월 중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다.

모든 세대가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공급되며, 일부세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계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약 34만㎡ 규모의 도심 속 녹지인 호계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쾌적한 입지환경을 갖췄다.

호계초등학교와 호계중학교 등 학교가 인접하게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의 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경기 남부의 최대 학원가로 불리는 평촌 학원가와 안양시립호계도서관, 안양호계다목적체육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뉴코아아울렛이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한림대성심병원 등 대형병원, 안양시청과 동안구청 등 다양한 편의·공공시설과 가깝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범계역과 금정역, 명학역이 위치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금정역에서 2026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이용한다면 단 11분이면 삼성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026년 개통 목표인 인덕원-동탄선도 인근에 위치한 호계사거리를 지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설치되며, 주민운동시설은 물론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알찬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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