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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르노삼성 ‘뉴 아르카나’에 신차용 타이어 단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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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6.02 15:46:37

뉴 아르카나.(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아르카나’(New ARKANA) 신차용 타이어 모든 규격(215/60R17, 215/55R18)에 엑스타(ECSTA) HS51 타이어를 단독 공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뉴 아르카나는 르노삼성이 지난해 3월 국내에 선보인 소형SUV ‘XM3’의 유럽 시장용 모델이다. 지난 4월 르노삼성 수출량의 76%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 반응이 좋으며,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엑스타 HS51은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세계 주요 자동차기업의 다양한 차량에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구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적용해 꾸준히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독일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또,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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