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Veggie Garden)이 ‘속이 보이는 알찬 만두’ 2종을 출시했다.
2일 농심에 따르면, 알찬 만두 2종은 ‘향긋한 부추맛’과 ‘매콤한 김치맛’으로 구성됐다.
농심 측은 신제품이 회사가 독자 개발한 대체육으로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한 게 특징이며, 식물성 재료만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포장을 살짝 개봉한 후 전자레인지에 3분간 데우면 간편하게 찐만두를 조리해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