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LABCCiN)’이 ‘V3 항균 렌즈클리너’를 출시했다.
2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는 스마트폰, 안경, 카메라 렌즈, 모니터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렌즈와 디스플레이의 세균 및 오염 얼룩을 제거해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항균 렌즈클리너다.
애경산업 측은 랩신 V3 항균 렌즈클리너가 합성 에탄올이 아닌 곡물에서 추출한 곡물발효 에탄올을 함유했으며, 대장균·녹농균 등 유해세균 6종을 대상으로 한 항균테스트를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렌즈 및 디스플레이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안경 세정에 최적화된 함수량 조절을 통해 잔여 물자국 없이 쾌속 건조가 가능하며, 파라벤 등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7종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쿠팡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