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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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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1.05.18 13:32:50

18일 오뚜기는 서울 강남구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화목상 유가희씨, 화목상 김지연씨, 오뚜기상 남명혜씨, 으뜸상 김경진씨, 화목상 박성근씨, 화목상 성기용씨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뚜기 측은 음식을 통해 스위트홈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음식과 관련된 국민들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50일의 공모전 기간 동안 5533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1차, 2차 전문가 심사위원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오뚜기상을 비롯해 으뜸상 1편과 화목상 4편, 사랑상 60편 등 총 66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오뚜기상은 남명혜씨의 ‘케이크는 어찌돼도 좋아–엄마의 카스텔라가 알려준 인생 레시피’ 작품이 선정됐다. 으뜸상은 김경진씨의 ‘엄마가 그리운 날에는 돼지국밥을 먹으러 간다’가, 화목상은 김지연씨의 ‘어머니와 순대국밥’, 박성근씨의 ‘모리국수–詩를 빚다’, 성기용씨의 ‘도시락 기차’, 유가희씨의 ‘북경반점 키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내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이 따뜻한 가정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 국내 최고의 수필 공모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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