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20대 마지막 생일날을 통 큰 기부로 자축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16일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등에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빰! 생일자 등장 HAPPYJIEUN'SDAY"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빨간 드레스에 검은 캡 모자를 쓰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