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아름다운가게에 9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어바웃미가 기부한 화장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며 일부는 전국 109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어바웃미는 클린 뷰티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하고 제품은 물론 경영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