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광고모델, 방탄소년단.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광고모델로 그룹 ‘BTS(방탄소년단)’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 측은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거는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첫 번째로 오는 16일 저녁 7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사전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프리론칭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니 ‘클라우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을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