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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무빙·펌프킨·차지인과 제휴…친환경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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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4.14 16:47:19

(왼쪽부터)무빙 이상명 대표, 현대일렉트릭 허원범 신사업 담당임원.(사진=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친환경 E-모빌리티 충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무빙과 펌프킨, 차지인 등 국내 전기 모빌리티 충전분야 강소기업들과 잇달아 MOU를 체결하고, 친환경 전력거래 및 고효율 전기충전소 솔루션 구축 등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현대일렉트릭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발전사업자들로부터 수급해 이를 전동 이륜차, 전기 승용차, 전기 버스 등 E-모빌리티의 전기충전소 사업자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의 에너지관리 기술을 전기충전소 인프라에 접목해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돕는 전기충전소 운영 솔루션도 제공한다.

무빙(Mooving)은 배달업계 선두업체인 (주)바로고의 전기이륜차 자회사이며, 펌프킨(Pumpkin)은 국내 전기버스 충전기 분야에서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차지인(車之人)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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