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초경량 쿡웨어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 시리즈를 출시했다.
13일 락앤락에 따르면,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 시리즈는 최근 늘어난 집밥 및 캠핑 트렌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6cm~22cm 크기의 편수, 양수, 전골냄비 등 5가지로 구성됐다.
락앤락 측은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 시리즈가 500㎖ 우유팩보다 가벼운 499g(18cm 양수냄비 기준)의 초경량 무게로, 어떤 상황에서도 손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3분 안에 끓어오르는 높은 열전도율을 갖춰 냉동식품이나 즉석식품은 물론 볶음, 전골, 찌개 등 각종 요리를 배달 음식보다 빠르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내부에 눈금을 표시해 요리할 때 물의 양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으며, 냄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특수공법 ‘하드아노다이징’을 적용해 잦은 조리와 세척에도 변형이 없고 스크래치나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벼워서 편리한 원쿡 시리즈는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