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호두와 호밀의 건강한 풍미를 담은 ‘호두호밀브레드’를 선보였다.
1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토종효모와 토종 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 ‘상미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Signature Bread)’의 신제품으로 호밀을 넣어 한층 더 담백한 빵과 고소하게 씹히는 호두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측은 호두호밀브레드가 씹을수록 고소하고 식감이 다채로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크림치즈나 버터, 잼 등을 스프레드하거나 신선한 채소를 더해 샌드위치로 즐기는 등 다양한 재료와도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