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보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북권 9개 구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오 후보는 먼저 자신의 총선 지역구인 광진을이 속한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중랑·노원·강북·성북·종로·은평·서대문·중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최종 유세’는 이날 저녁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진행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가하며, 경선 경쟁자인 나경원 전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중구 남평화상가 상인간담회로 이동해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