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 그란데’의 3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5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패키지를 커피색의 라벨로 기존의 제품과 구별 가능케 했으며,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 측은 이 신제품이 아메리카노 특유의 깔끔하고 풍부한 커피맛을 그대로 담아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레쓰비 그란데는 회사가 RTD(Ready to Drink) 커피시장 성장세·가성비에 주목해 출시한 ‘국민커피’ 레쓰비의 500㎖ 대용량 라인이다. 앞서 ‘레쓰비 그란데 라떼’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이 발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