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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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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3.29 15:36:39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2021 KBO 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으로 먼저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은 연1.0%이며 우대금리 1.4%p를 제공해 최고 연2.4% 금리를 제공한다는 것.

적금의 상품명은 ‘2021 신한 NC다이노스 적금’, ‘2021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처럼 고객이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지며 선택한 응원팀의 성적이 우대금리로 연결돼 고객의 응원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2021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일인 3월 29일 기준 기본이자율 연0.9%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연0.15%p를 더해 최고 연1.0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8월 31일까지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응원팀이 이길 때 마다 익일 승리 알림과 함께 매경기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Winning 캘린더’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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