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현대건설, 증강현실(AR) 기술로 시공품질 관리

  •  

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3.29 14:32:45

AR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시공위치 및 작업환경을 확인하는 모습.(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시공품질을 관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시공 품질관리 및 검측 생산성 향상을 위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AR 품질관리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BIM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해 건설현장에서 작업환경 및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시공품질 검수도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할 때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가능하다는 것.

BIM 데이터를 최적화해 마이크로소프트(MS) 사가 개발한 AR 웨어러블 기기 ‘홀로렌즈(Hololens)’와 태블릿 PC에서 활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제작됐다.

현대건설은 작년 힐스테이트 호암(충주) 현장에서 이 플랫폼의 시범적용을 완료해 우수성을 검증했으며, 고대 안암 융복합의학센터에 확대 시행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