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를 론칭하며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SPC그룹 측은 첫 번째 시리즈 ‘더 스퀘어’ 4종의 경우 신선한 원료를 사용하고, 정통 레시피를 재해석해 디저트 본연의 맛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으로는 ‘더 스퀘어 딸기 우유 생크림’ ‘더 스퀘어 딸기 초코 생크림’ ‘더 스퀘어 정통 티라미수’ ‘더 스퀘어 딸기 티라미수’가 있다.
더 스퀘어 4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제작된 스티커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와 취식 편의성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