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준기자 | 2021.03.24 09:28:18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야권 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후 첫 행보로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와 의원총회에 잇달아 참석할 예정이다. 23일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오 후보의 첫 일정은 24일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선대위 회의 참석이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캠프 인력 배치와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국회로 이동해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오후에는 중랑구 서울시체육회를 찾아 체육인 지원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