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술 영재 학생들의 작품이 담긴 한정판 제품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출시했다.
22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재능이 있는 예체능 영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영재 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년 3종의 제품이 발매됐고, 이번 2기 활동을 통해 2종의 제품이 새롭게 공개됐다.
롯데칠성 측은 지수현, 김다현 두 명의 미술 영재 학생들이 ‘희망’을 주제로 그린 작품으로 디자인됐으며,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