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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IATA와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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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3.18 15:00:45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가 추진 중인 트래블 패스(Travel Pass) 안착에 협력하기로 했다.

18일 대한항공과 IATA는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4월 중순 내부적으로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한 후, 5월 승객 대상으로 확대해 트래블 패스를 시범 운영하게 된다.

IATA 트래블 패스란 항공여행을 하는 승객이 각 국가에 입국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휴대전화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다. IATA는 향후 트래블 패스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정보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5월 중에 진행될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대상 항공편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1편이다. ‘테스트 앤 플라이(Test & Fly)’라는 개념으로 신속하게 검사 후 출국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보다 안전한 항공여행을 도모할 수 있도록 IATA와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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