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송혜교가 데뷔 이후 줄곧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뷰티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오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보여왔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부터 바이탈뷰티 신제품 ‘슈퍼콜라겐 에센스’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10년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기능성 인정을 받은 바 있는 제품이다. 마시는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콜라겐으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한 앰플씩 마시는 것만으로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오는 22일 바이탈뷰티 공식 네이버 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발매된다. 오는 4월부터는 오픈마켓, 종합몰, 올리브영, 아리따움 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되고 건강함은 아름다움으로 완성된다는 바이탈뷰티의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모델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아이콘 송혜교가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대표 한류 스타로서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고객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