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타고 쉬어가자’편 모델, 박하선.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맥심 커피믹스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쌓인 피로감을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으로 해소하기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동서식품은 주요 할인점에서 맥심 커피믹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 약 11만8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맥심 커피믹스 180개입 이상 대규격 제품을 1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또는 밀폐용기를 증정한다.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지난 1월 ‘집콕 아이템’으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끈 대형 맥심 커피믹스 스틱 모형 쿠션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커피타고 쉬어가자’ 캠페인은 최근 ‘돌밥돌밥(돌아서면 밥하는 일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휴식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