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수산명가’가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속 가능한 수산업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수산물 HMR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수산명가를 론칭했다. 손질이 까다롭고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재료를 조리해 HMR 형태로 만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반찬&을 통해 1~2인 가구 맞춤형으로 소용량 구성된 △두툼한 생연어회 △가시없는 생선구이 2종(고등어, 참치) △바로 먹는 수산물 2종(데친문어, 자숙소라) 등 수산명가 HMR 5종을 판매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를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 HMR을 선보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수산물 HMR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