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전국 발매 확대와 함께 펩시의 K-POP 파트너 ‘아이즈원(IZ·ONE)’과 가수 ‘소유’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Great Taste Zero Sugar’라는 콘셉트로,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콘셉트 문구와 함께 탄산 버블과 톡 쏘는 씨즐을 화면 가득 채워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아이즈원과 소유는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광고 속에서도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특유의 청량감을 잘 표현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올 한해 푸드 페어링, 디지털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펩시콜라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아이즈원, 소유와 함께하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