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올봄 시즌 한정판으로 딸기에 바나나 맛을 더한 ‘오예스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
9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오예스 딸기&바나나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제품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동시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를 높인 제품이다.
오예스의 20% 수분을 바탕으로 한 새콤한 딸기맛을 바나나의 부드러움으로 마무리했으며,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한 논산 딸기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이달 동안 450만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