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를 출시했다.
8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는 회사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즉석음용(RTD)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분리유청단백질(WPI)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했다.
특히 운동 후 음용한다는 스포츠 드링크의 사용 상황에 맞춰, 복숭아과즙농축액과 인도산 프리미엄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끈적임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셀렉스몰, 편의점, 코스트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