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 마산합포구는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 및 거주기간, 세대주 여부 등의 1순위 청약 자격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우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추첨제 물량이 85㎡ 이하 60%, 85㎡ 이상 100%에 달해 가점이 낮은 수요층도 당첨이 가능하다.
마창대교와 마산항의 수변 경관과 무학산, 추산근린공원 등 넓은 자연환경을 단지 내(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포함해 교방초, 성호초, 마산의신여중, 합포고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마산IC, KTX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우며,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과 중앙시장, 산호시장, 창원NC파크 등 생활기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