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지난달 2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 암반수 ‘아워홈 지리산수’가 4년 연속 KPGA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아워홈은 대회 동안 주요 포인트에 지리산수 워터빈을 설치해 선수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또 시상 종목 중 하나인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을 ‘아워홈 그린적중률’로 사용하기로 합의했으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지리산수 600박스를 지원한다.
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는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