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교육부로부터 진로탐색 활동 협력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ㅙ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을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462명을 대상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 학생 멘토와 직업전문가들이 직접 지정된 교실로 찾아가 진로 탐색과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2020 어깨동무 진로캠프'를 열어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진로 역량을 함양을 도왔다.
박명숙 경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지역과 세계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라는 대학 본연의 임무를 통해 지역 중심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