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1924를 ‘일품진로’로 리뉴얼한다고 2일 밝혔다.
일품진로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을 도입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사각 병은 유지하되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라벨의 서체는 이상현 캘리그래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증류식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