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이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를 출시했다.
24일 푸르밀에 따르면,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는 유당 분해효소를 넣은 락토프리(Lactose-free) 제품이다. 지방 함량을 기존 대비 25%로 낮췄으며, 칼슘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함유했다. 또 철분과 비타민A, B1, D3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푸르밀 측은 국내 락토프리 시장이 지난해 300억원대로 지난 2019년부터 2년 연속 30%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전국 롯데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