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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SM.ile)’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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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1.02.16 16:28:03

대우건설 직원이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4D 스마트모델링 프로그램 ‘스마일(SM.ile)’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4D 모델링’이란 3차원(3D) 개념에 시간 개념이 추가된 모델링을 말한다. ‘스마일(SM.ile)’ 프로그램은 대우건설이 47년간 국내외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며 축적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토공사, 골조공사의 ‘4D 모델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토공사, 골조공사의 3D(3차원) 모델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시공계획수립을 통한 최적공법 선정과 공사물량 및 공사기간 산출이 가능하다는 것.

프로그램 명칭「스마일(SM.ile)은 스마트 기술(SMart technology)의 ‘SM’과 ‘할 수 있는’ 이라는 뜻의 형용사 어미 ‘ile’를 합성해 지었다.

대우건설은 스마일 프로그램을 수주 전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을 통해 타 건설사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된 표준모델을 대우건설 프로젝트를 활용해 1~2년간 테스트 한 뒤, 필요로 하는 건설사에 라이센스 판매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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