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프레시한(韓) 스틱 5종.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Pet Care) 브랜드 ‘휘슬(WHISTLE)’이 특산물로 만든 반려동물 간식 ‘프레시한(韓) 스틱’을 출시했다.

15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프레시한(韓) 스틱은 ‘완도 전복’ ‘대관령 황태’ ‘횡성 한우’ ‘울진 홍게’ ‘제주 흑돼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선한 원료를 담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액상형 간식으로 완도, 대관령, 횡성, 울진, 제주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해 영양은 물론 기호성까지 높였다.

또 나트륨 섭취에 취약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해 저염 레시피를 활용했다. 일일권장량 대비 나트륨 함량을 낮춰 반려동물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스틱 1개당 비타민 A부터 Z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고급 비타민 복합제와 약 5억 마리의 반려동물 유익 유산균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영양 케어가 가능하다.

이 밖에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를 사용했으며 인공색소, 방부제 등 반려동물에게 걱정되는 5가지 성분도 배제했다.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갖춘 위생적인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반려동물에게 부담 없이 급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AK몰과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