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설을 맞이해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SPC그룹에 따르면, 던킨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명절 연휴 기간 배달 채널을 확대하고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주문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해피앱에서 픽업 및 배달 주문으로 던킨을 이용할 경우 최대 6천원 할인과 함께 ‘이달의 음료 1+1’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할 경우 각각 5000원, 3000원의 혜택을,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6000원 이상 픽업 주문 시에는 네이버 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사 별 운영 기간은 상이하다.
이 밖에 ‘설날 도넛팩’을 내놓는다. 설날 도넛팩은 오는 14일까지 판매되며, ‘페이머스 글레이즈드(6개입·12개입)’ 또는 ‘구움 도넛(6개입)’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연휴 동안 던킨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피 캡슐, 드립백, 스틱 등을 별도 패키지에 담아 설 선물로 제격인 상품으로, 14일까지 매장에서 던킨 커피 상품 구입 시 해피앱을 제시하면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배달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취향에 따라 도넛과 커피를 골라 배달로 간편하게 ‘집에서 던킨!’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