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이달 중 분양예정 이라고 9일 밝혔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269세대, 84㎡B 60세대와 오피스텔 A.B 63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다.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의 골드클래스 브랜드도 지역사회에 검증을 마쳤으며 HUG 신용평가등급 A+등급에다 지난해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