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청도군, '특례보증사업' 시행...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2.08 14:28:32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례보증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지속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군이 추천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하고 그에 따른 이자의 2%를 2년간 보전한다.

올해는 총 50억원 규모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11개 중소기업에서 8억7천만원, 101명 소상공인이 23억1천만원을 보증 받은 바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대구은행 청도지점,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환경을 마련해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