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본사에 ‘스마트 오피스’를 전면 도입했다.
1일 bhc에 따르면, 스마트 오피스는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및 복지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외근비중이 높은 영업 직원들은 고정 좌석이 아닌 본인의 업무와 일정 등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으며, 개방적인 업무 공간으로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이 가능해졌다.
bhc는 자율좌석 외에도 대형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집중근무석,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업무협업석, 기존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방문 시 편안한 상담을 위한 1 대 1 상담석 등으로 구성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 본사 건물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예비가맹점주 교육, 신메뉴 교육 등 다양한 조리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남녀 별도의 탈의 시설을 갖춰 편의성까지 마련했다.
최두영 bhc치킨 인사총무팀 부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