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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브랜드 모델로 ‘제시’ 발탁…신규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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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1.02.01 09:38:14

사진=팔도

팔도가 틈새라면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제시’를 발탁하고, ‘틈새라면볶음면(틈새볶음면)’ 신규 CF ‘매운맛의 자부심, 맵부심’편을 공개했다.

3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틈새볶음면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 표현에 중점을 뒀다. 베트남 하늘초 고추의 강렬한 그래픽이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고, 제시 특유의 중저음 래핑이 ‘매운데 계속 먹게 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TV, 디지털을 통해 온에어됐다.

제시와 함께한 틈새볶음면은 브랜드 최초 국물 없이 볶아먹는 라면이다. 자체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고객 100명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베트남 하늘초 고추를 넣은 액상스프에 두께를 25% 늘린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그릴향’과 ‘볶음야채’ ‘건더기스프’로 풍미를 더했다.

팔도는 신규 CF와 용기면 버전의 신제품 ‘틈새라면 볶음면 컵’ 출시를 계기로 틈새라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용기면은 전국 편의점 GS25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동락 팔도 틈새라면 담당은 “제시의 걸크러쉬 이미지가 틈새볶음면과 잘 매칭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매운맛을 떠올리면 같이 연상되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광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틈새라면은 명동 유명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 한 것으로, 지난 2017년 리뉴얼을 통해 국내 가장 매운 라면으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틈새볶음면을 추가해 브랜드를 확장했다.

코로나19 속 틈새라면의 지난해 매출은 2019년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 이에 팔도는 올해 틈새라면 판매 목표 수량을 5000만개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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