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미트, 명품한우 VVIP세트. (사진=동원그룹)

동원홈푸드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설을 맞아 1++(No.9) 등급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동원 명품한우 VVIP세트’를 다음 달 4일까지 판매한다.

27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명품한우 VVIP 세트’(등심 3kg·채끝 1kg·안심 1kg·99만원)와 ‘명품한우 VIP 세트’(등심 2kg·채끝 1kg·안심 1kg·88만원)는 마블링 점수 9를 뜻하는 1++(No.9) 등급 한우로 구성된 최고급 선물세트다. 1++(No.9) 등급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된다.

금천미트는 10~20만 원대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 종합 세트’(등심 0.5kg·채끝 0.5kg·국거리 0.5kg·19만9000원)와 ‘한우 혼합 세트’(등심 1kg·채끝 0.5kg·국거리 0.5kg·산적용 설도 0.5kg·29만9000원)는 불고기, 국거리용 양지 등 명절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고기 부위들로 구성됐다.

이 밖에 ‘한우 우족 세트’(한우 우족 2kg·잡뼈 1kg·6만6000원), ‘앵거스 스테이크 세트’(미국산 척아이롤 300g x 2EA·살치 300g·부채 300g·5만원) 등 10만원 미만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금천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고기를 1 대 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미트Q’ 서비스를 운영한다.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1++ 등급의 한우부터 한돈, 수입육까지 필요한 날에 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