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홈카페족을 위해 오는 21일 프리미엄 스틱커피를 출시한다.
19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는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분말 커피다. 폴 바셋 커피에 사용하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추출물을 향미 손실을 최소화한 ‘슈퍼 드랍 프로세스’로 가공해 실제 매장에서 먹는 커피의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초미세 분쇄기술을 이용해 찬물이나 우유에도 잘 녹는 미세한 분말타입으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 시에도 음용하기 편리하다.
최근 마켓컬리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아이스크림 역시 프리미엄 홈카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크림은 폴 바셋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고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드 타입으로 구현해 낸 제품으로 밀크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젤라또처럼 쫀득한 식감과 유지방 함량을 높여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밀크 아이스크림은 국내산 원유를, 커피 아이스크림은 브라질·에티오피아 원두로 만든 시그니처 블렌드 추출액을 사용해 진한 맛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스틱커피는 21일부터 폴 바셋 매장이나 E-Sho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2종은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28일부터는 일부 매장에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