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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18일 신규확진자 389명…마침내 300명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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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21.01.18 09:39:44

17일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연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어 누적 7만272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520명)보다 131명 줄어든 수치로, 이번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해 11월 25일(382명) 이후 54일 만의 300명대 기록이다. 전반적인 감소세에 더해 휴일인 전날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연일 10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하고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최근 400∼500명대를 유지하다 마침내 3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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