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도서∙완구' 기획전.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유아 홈스쿨 상품을 모아 ‘도서·완구’ 기획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8일 LF에 따르면, 보리보리는 이번 행사에 보리 유아교육전 키즈페어, 처음교육 새해맞이 홈스쿨 특가전을 통해 도서, 유아가구, 장난감, 홈스쿨 교육자료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보리 유아교육전 키즈페어에는 웅진북센의 인기 단행본과 개똥이네 중고도서 등 학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도서 전집 및 단행본이 준비됐다. 단행본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도서 전집도 10~40만원대로 마련됐다.

장난감 브랜드로는 해피플레이, 토이트론 등이 참여하며 유아가구 브랜드 꼬메모이는 꼬모보드, 리틀라핀 시리즈를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MD가 추천하는 최근 대세 블록놀이, 미술놀이, 소꿉놀이 등 테마별 기획도 만나볼 수 있다.

홈스쿨 전문 브랜드는 처음교육 하뚱몰이 새해맞이 특가전을 운영한다. 하뚱이솝우화 책놀이 세트, 세이카드, 하뚱터치북, 하뚱컬러링북 등 16개 품목을 최대 56%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 밖에 그림책 정기구독 서비스 부키부키도 기획전에 동참한다. 4~72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매월 그림책 3종과 교육 콘텐츠 3종을 큐레이션하며 신규회원 대상 1만1000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보리보리는 신규가입 회원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월 한 달간 신규가입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증정하며, VIP 및 VVIP 회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실시한다.

이화정 보리보리 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정 상황에 발맞춰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