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 마미포코 에어핏 기저귀(대형). (사진=LG생활건강)

LG유니참이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7일 LG유니참에 따르면, 마미포코 에어핏 팬티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 강력한 통기성으로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는 아기의 보송한 피부를 위해 제품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2021년형 신제품으로, 넉넉한 크기에 흡수력과 통기성이 향상됐다.

중·대형 사이즈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10mm 크게 제작돼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또 기저귀에 통기솔루션을 적용해 소변 흡수 후 기저귀 겉면의 축축함은 개선하고, 안쪽은 보송하게 유지돼 쾌적한 착용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니참은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 발매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제품은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