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1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매년 진행하는 ‘딸기 페어’는 제철 딸기를 이용한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는 ‘배리 필링(Berry Feeling)’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대표 제품으로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선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와 묵직하고 부드러운 레제르 크림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산청딸기 케이크’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또 케이크 전용 공법으로 구운 폭신한 시트에 깊은 풍미의 우유 생크림과 싱싱한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시그니처 생딸기 듬뿍 생크림 케이크’도 함께 내놓는다.
아울러 △딸기 빅볼 △생딸기 맘모스 △딸기 밀키롤 △딸기 크림빵 △생딸기 요거트 샌드 등 상큼한 딸기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베이커리도 발매한다.
이 밖에 바삭한 식감의 페이스트리 파이와 상큼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진 제품도 내놓는다. △딸기 로프데니쉬 △딸기 요거트파이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페어는 신선한 딸기와 베이커리의 완벽한 조합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즌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시즌별로 새로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