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비타민·다이어트 기획전 포스터. (사진=LF)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새해를 맞아 비타민·다이어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초에 건강 및 몸매 관리를 다짐한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에버비키니를 비롯해 비타민마을, 정원삼 등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오는 11일까지 개최된다.

에버비키니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빠질라카노, 한방에뺄래 등 베스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샐러드, 비타민, 유산균, 건강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내놓는다.

비타민마을은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 밀크씨슬 등 총 27가지 품목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오메가3, 루테인 등 야외 활동이 적은 시기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상품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정원삼은 6년근 고려홍삼정 데일리 골드 스틱을 선보인다. 와우딜 혜택을 더해 총 42%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프클럽은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한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5000원 쿠폰, VIP 회원을 위한 스페셜쿠폰도 제공한다.

이화정 하프클럽 사업부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해 다짐으로 건강관리에 힘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쇼핑으로 나와 가족의 이너뷰티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