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 BBQ 회장이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새해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윤 회장은 “2021년은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한다”며 “(하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언택트 전략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작년의 성과를 뛰어넘어 ‘2025년 천년기업 제너시스BBQ그룹 완성’이라는 비전 달성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는 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업계를 선도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혁신적 매출성장’ ‘기하급수적 마케팅 실행’ ‘미래지향적 기업문화의 완성’ ‘지속가능한 패밀리와의 상생경영’을 실시, ‘Again Great BBQ’ 실현을 다짐했다.
윤 회장은 “2021년에는 국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지역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하는데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그룹이라는 비전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은 격변하는 경제상황과 새로운 소비환경 속 그간 다져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구축, 자사앱 서비스강화, 250만 멤버십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차별화된 메뉴 개발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전사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를 위해 반드시 기하급수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변신해야 한다. 회의, 보고, 의사결정, 부서 간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일하는 방식에서 파괴적인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외식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영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올해 소띠해를 맞아 BBQ는 호시우보 우보만리(호랑이처럼 살펴보며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리를 간다)의 자세로 대내외 혁신을 거듭하며 천년기업을 향해 우직하게 걸어가겠다”며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함께 뜻을 모아 천년기업 BBQ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