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12월 24일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실버버튼’은 미국 구글 본사가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 증서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로서, 건설·부동산 관련 소식뿐 아니라 요리, 인테리어, 문화, 세무, 법률 등 일반 고객들이 궁금해 할만한 정보들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해 현재 10만 7000여명을 기록 중으로, 실버 버튼은 지난 24일 배송됐다.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의 ‘실버 버튼’ 직접 수령은 이번이 두 번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인터넷 소통대상’을 9회 연속 수상하고 업계 최초의 캐릭터 기업PR 유튜브 채널인 ‘정대우가 간다’를 개설하는 등 유튜브와 SNS를 이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