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가벼운 요실금용 ‘디펜드 스타일 패드’를 출시했다.
22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안심감, 편안함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 흡수량을 패키지 상단에 잘 보이도록 표기해 구매 편의까지 높였다.
크기는 중용량, 대용량, 초슬림 대용량 등으로 세분화돼 요실금 정도와 선호도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중용량은 소나무 참숯성분이 적용돼 냄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대용량은 많은 양을 빠르게 흡수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초슬림 대용량은 대용량 대비 두께가 30% 얇고 티 나지 않아 옷맵시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