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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장송지 의원, 41년된 목포역사 재배치 조속히 이뤄져야

목포앞바다 해양쓰레기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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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0.12.22 11:48:04

목포시의회 장송지 의원은 지난 18일 제362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목포역사 재배치 사업 및 해양쓰레기 관리 및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장송지 의원은 "41년된 목포역사의 재배치는 반드시 시행되어야할 필수사업이다. 용역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검토해 목포가 물류교통의 허브, 한반도의 상징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목포역 앞 택시승강장의 교통체계로 인한 빈번한 안전사고를 지적하며 시민, 단체 등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반드시 마련하고, 단순히 교통의 중심역할이 아닌 복합생활공간, 그리고 시대와 역사, 문화예술이 담겨있는 박물관식 목포역사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장 의원은 “지난 8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목포앞바다까지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대란에 대하여 해양쓰레기 처리 절차와 관계 기관의 거북이 행정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천만 관광객에게 부끄럽지 않게 관계 부서 및 단체 그리고 상급기관과 함께 해양쓰레기 처리에 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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