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주위에 전해지며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
매일유업은 12월 초 시작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소잘우유)와 폴 바셋 스틱커피로 구성된 소잘우유 기획패키지 세트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하는 소잘우유 24팩 한박스와 폴 바셋 스틱커피 10봉으로 구성된 기획패키지 세트를 구매 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소잘우유 10팩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카카오메이커스 역시 기부캠페인에 동참한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는 기획패키지 세트의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한 것.
매일유업은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소잘우유 캠페인을 통해 기획패키지 3000세트 이상을 판매해 소잘우유 3만팩 이상의 제품 기부를 목표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를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며 “단순히 제품 기부를 넘어 소잘우유의 연매출 1% 기부를 결정하고, 여러 가지 캠페인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